넷마블 주가가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만에 다시 6만원대로 내려앉았다.

12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8%(3900원) 하락한 6만 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없이 하락세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지난 2분기 아쉬운 실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적발표 자체는 전날 이뤄졌으나 장 마감 이후 이뤄져 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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