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9일 ‘2022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주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이뤄졌다. 이 대회에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원이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가 금메달 3개, 강이성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최범서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총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2019년 3월 재단이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 등을 위해 창단했다. 창단 이후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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