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비개발자 게이밍 컨퍼런스 ‘2022 게이머스 밋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창의적인 기획으로 성공한 e스포츠 사례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감스트김민교컵’ ‘미라클 시리즈’ 기획자인 최강호 빅픽처인터렉티브 팀장은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e스포츠대회 기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수용 후에고 디렉터가 격투 게임 커뮤니티 사례 및 e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세미나 발표를 참관한 현장 참여자 중심의 해커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리만의 특별한 대회를 기획'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 및 현실성 검증을 거쳐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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