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방치형 RPG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에 월드보스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월드보스는 모험가 리그를 마친 모든 유저들이 협동해 일주일간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새로운 방식의 경쟁 콘텐츠다. 보스를 처치하면 그 다음 주에는 보스의 난이도가 상향돼 도전의 재미를 더한다. 

또 참여자 모두에게는 보상이 제공된다. 월드보스 랭킹은 주 단위로 정산되며 랭킹에 따라 ‘영혼석’을 차등 지급한다.

이 회사는 대장간 및 장비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대장간’은 ‘블루젬’과 ‘레드젬’을 소모해 고급, 희귀,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장비 합성을 통해 전설 장비와 전설+ 등급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사, 로그, 마법사, 드루이드 등 각 클래스 별 2개씩 신규 스킬을 추가했다. 새 스킬은 ‘고대 지식의 탑 연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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