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는(대표 이광재) 모바일게임 ‘프리스톤테일M’의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해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해인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청초한 비주얼과 밝은 미소가 게임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향후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배우 박해인은 2020년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이어 최근 KBS 2TV ‘미남당’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2002년 등장한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태초의 세계, 끝없는 모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세우고 있다.

앞서 ‘킹덤: 전쟁의 불씨’ 개발에 사용된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 엔진 ‘레이 엔진’의 기술력과 그간의 역량을 결집시켜 수준 높은 플레이 환경과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카페를 통해 가이드북을 공개, 진영 소개와 던전, 캐릭터, 전직 등 세부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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