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큐브드게임은 4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 2022’의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이후 약 보름 만에 이뤄진 것이다. 배우 주상욱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TV CF 광고를 펼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전까지 게임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행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삼국지의 무장과 사실적인 영토구현, 황금성 전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