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투자를 유치한 스니커즈는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무브 투 언(M2E) 프로젝트다. 유저들이 운동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구매하고 운동하면 코인 보상을 제공한다. 글로벌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지난 30일간 클레이튼 체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전방위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믹스 3.0 생태계에 큰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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