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4일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전날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선발된 학생 30명과 이나영 재단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참석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달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 받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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