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4일 ‘베리드 스타즈’의 플레이스테이션4 및 닌텐도 스위치 일본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바이벌 오디션 생방송 도중 현장에 고립된 캐릭터들이 단서를 추리해 나간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의 정신력과 캐릭터들과의 관계도에 따른 멀티 엔딩을 제공한다.

앞서 출시된 한국에서 한정판 및 일반판이 모두 품절된 바 있다. 또한 스팀 글로벌 출시로 한국 지역 최고 판매 신제품 1위, 전세계 14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회사측에선 이 작품이 탄탄한 시나리오와 반전의 묘미를 갖췄다며 어드벤처 장르가 발달한 일본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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