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그랑사가’의 아트북 판매 수익과 발전 기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및 밀알복지재단 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 및 치료비, 생활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회사로 첫 작품 ‘그랑사가’에 이어 다수의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9월부터는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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