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4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인 ‘데스턴 라이즈’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데스턴 라이즈는 작품의 신규 대형 맵인 ‘데스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글로벌 이벤트다. 작품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네이마르 주니어가 행사에 참여한다. 네이마르 주니어는 행사를 통해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스쿼드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데스턴을 직접 플레이할 예정이다.

데스턴 라이즈는 4일 오전 12시 30분 작품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크래프톤은 데스턴 라이즈를 시청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데스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는 5일까지 ‘데스턴 섬머 투어 이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데스턴 내 마음에 드는 지역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의 국내 유저들에게 배틀그라운드 섬머 레디백, 피크닉 매트,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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