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일 블록데몬(대표 콘스탄틴 리히터)과 위믹스 3.0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블록데몬은 이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의 효율적인 탈중앙화를 위한 노드를 운영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또한 기술 협력 파트너로서 완전한 보완성 유지에 필요한 각종 기술 인프라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1일부터 위믹스 3.0 프로토콜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철저한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메인넷을 론칭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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