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흥행작 ‘R2M’의 해외 서비스를 개시하며 주가가 상승세에 올랐다.

26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87%(750원) 상승한 2만 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하락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지난달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주가가 다시 2만원 대에 진입했다.

웹젠은 이날 모바일 게임 ‘R2M’의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규 시장 개척으로 인한 매출 상승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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