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멀티 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1주년 기념 이벤트 '발할라 리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할라 리그'는 뜨뜨뜨뜨, 팡이요, 쵸피, 다정나라 등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참여한 가운데 유저들과 팀을 꾸려 '결투장' 시스템을 통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다정나라가 뜨뜨뜨뜨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사전 선정된 오프라인 응원단 30명 대상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깜짝 쿠폰을 공개하고 시청 인증 선물을 지급했다.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의 멀티 플랫폼 MMORPG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이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로 구현됐으며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의 콘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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