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IT 솔루션업체인 아이언소스는 7일 한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지 법인의 이름은 아이언소스코리아이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다. 김세준 지사장의 지휘아래 독자적으로 구축한 플랫폼 확대 방안 모색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앱 플랫폼 및 솔루션 업체다. 직원 규모는 1400여명이며 글로벌 오피스는 한국을 포함해 총 9곳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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