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3일 김태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사 주식 2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 이번 매수를 통해 김 CTO 지분율은 1.01%가 됐다. 주식취득에 대해 회사측은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주가 안정 및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일 자회사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2’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프로젝트M’을 빌리빌리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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