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e스포츠 리그 ‘2022 신한은행 Hey Young KRPL 시즌1’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결승전은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팀전 결승전에서는 8강 풀리그 1위를 기록한 ‘게임코치’와 개인전 1위 ‘JJONG’ 한종문이 소속된 ‘팀 GP’가 맞붙는다. 개인전 경기에서는 ‘JJONG’ 한종문, ‘LIMIT’ 최림 등 8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넥슨은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승 당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카러플 아이템 ‘골든 파라곤(7일)’과 ‘블랙 비틀(7일)’ 등을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관객에게는 선수 사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결승전은 카러플 이스포츠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