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대표 이응주)는 내달 29일까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의 쇼룸을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뷰티관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쇼룸에서는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의 매트 버전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를 공개한다. 또한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쇼룸을 통해 영국 런던의 V&A 뮤지엄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뮤지엄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회사는 쇼룸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앨리스 티팟, 피크닉 매트, 머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응주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럭셔리 뷰티의 성지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과 나란히 V&A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난 3월 신세계 면세점,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한 데 이어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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