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음이온 발생기의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는 맑은공기(본부장 최성민)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2022년형 신제품 ‘EOS 214'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EOS 214'는 디자인을 심플하게 바꾸고, 필터 성능을 강화해 품질을 높인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최근 사회 시스템을 모두 바꿀 정도로 심각한 충격을 준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색상에 250mm(가로)*380mm(세로)*130mm(깊이) 규격의 'EOS 214'는 조작부를 상단에 배치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무게 중심을 하부로 옮겨 안정성을 높였고, 화이트와 회색의 무채색 컬러를 조합해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색상을 채택했다.

크기도 적당해서 책상이나 침대 옆 탁자 등에 올려 두고 사용하기 좋은 크기다. 조작 방법도 따로 사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제작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특허(특허 제 10-0992563호/제 10-1006541호)를 갖고 있는 맑은공기의 음이온 발생기 'EOS 214'는 살균 LED 램프를 추가 장착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최대 특징이다. 외부흡입구를 필터 중심에 배치하고 필터 크기와 두께를 강화해 효율을 제고했다. 공기 질을 개선해 비염과 천식, 아토피 등에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맑은공기의 설명이다.

국내 상당수의 음이온 발생기가 오존 방출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맑은공기 제품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험 결과로 증명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맑은공기의 제품에서는 오존 발생이 없는 것은 물론,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3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10만 개 정도가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청정 기능을 겸하고 있는 ‘EOS 214'는 포름알데히드 및 VOC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각종 세균을 제거해 황사와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가족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맑은공기 제품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 소재 에덴요양병원 전 병실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공기 오염 탐지 센서를 부착해 오염 농도에 따라 최적의 공기정화 레벨을 스스로 설정해 작동함으로써,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으로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EOS 214'가 배출하는 음이온은 정신안정작용과 알러지 체질 개선, 세포 활성화 작용, 자율신경 조절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맑은공기 측의 설명이다.

최성민 본부장은 “새로 출시한 EOS214는 최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을 접목했다”며,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공기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신제품에 자신을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 기자 qkek619@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