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 속에 게임 산업이 이토록 주목받았던 시기가 있었을까 되짚어보는 요즘입니다.

위기와 발전을 거듭해오던 게임이란 콘텐츠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놀이가 아닌 명실공히 하나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결과물이 아닙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수많은 게임인들의 노력과 헌신이 맺은 열매이며, 그 중에서 더게임스데일리는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지난 18년간 게이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업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뉴스로 게임 업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더게임스데일리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발자취도 저희 아이엠아이가 응원하겠습니다.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성원 아이엠아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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