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철호 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의 사임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알려졌다. 대표직 사임 후에는 회사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정 대표 사임 이후 회사는 서우원 대표 단독체제로 지휘될 것으로 전해졌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으로 알려진 곳이다. 최근에는 카카오엔터와 협력해 웹툰, 웹소설 12개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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