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1일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리듬 액션 방식으로 낚시를 진행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정령, 장비, 코스튬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요소가 접목됐다.

고등어, 잉어, 송어, 철갑상어, 펭귄, 엔젤피쉬, 고래, 상어 등 실존하는 400여개 이상의 어종과 드래곤, 엔젤, 데빌, 유니콘, 나가 등 전설의 정령 200여개가 등장한다. 원터치 조작으로 간단하게 낚시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지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