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5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2003년 발매된 ‘목장이야기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 for 걸’을 기반으로 풀 리메이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다양한 개성의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 미네랄 타운과 자연이 풍부한 목장에서의 '힐링 라이프 게임'을 지향한다.

채소와 과일을 키우고 동물을 돌보거나 연애·결혼을 하며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또 물고기를 낚거나 요리하고 온천에 들어가는 등의 자유로운 생활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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