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7일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넷마블이 창단한 선수단이 조종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선수단은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2020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 대회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에 새 캐릭터 영혼술사 펠트라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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