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 코리아 1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코리아는 한국을 주제로 한 새 테마다. 이번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서울, 부산, 전주 트랙이 추가됐다. 트랙을 주행하면서 각 지역만의 고유한 특색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미호, 일지매, 전우치 등 4개의 캐릭터와 산군 V1, 도깨비불 V1 등의 카트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카동여지도 웹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규 트랙을 주행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 트랙을 주행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고 모든 스탬프를 획득한 유저에게 특별한 엠블럼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마비노기’에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 1차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또 ‘던전앤파이터’와 설빙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달 5일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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