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오는 30일까지 달리기 플랫폼 ‘런웨이’를 통해 비대면 마라톤 행사 ‘어스앤런 플로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주최하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을 마라톤에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3회 참여하고 나만의 메달 받기 ▲하루 6분 어스앤런 플로깅 ▲한 달 동안 15Km 플로깅 하기 등 5가지 미션을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수행하면 된다.

이 회사는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에게 ‘어스앤런 플로깅 그랜드슬램 배지’ 와 SNS에 공유 가능한 '어스앤런 플로깅 완주 인증서'를 수여한다. 또한 하루 6분 어스앤런 플로깅 미션을 완료할 경우 자원봉사 활동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어스앤런 플로깅 나무 메달도 수여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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