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1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통해 단체헌혈을 가졌다고 밝혔다.

단체헌혈은 게임위 건물 앞에 배치된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게임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가졌다. 게임위의 단체헌혈은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게임위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게임위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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