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댑(대표 브라이언 초이)은 6일 인포씨드(대표 권요한)와 평생주소 NFT 생성 및 판매, 유통권을 확보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플레이댑은 인포씨드의 정밀주소 ‘지오닉’ 플랫폼 서비스와 NFT 기술을 결합해 개인이 주소를 소유하고 위치를 증명하며 주소를 거래할 수 있는 평생주소 NFT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주소는 길 찾기, 내비게이션 연동이 가능하고 도로명 주소 또는 지번 주소를 쓰지 않아도 바뀌지 않아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문자와 숫자가 뒤섞여 복잡했던 주소 체계를 지오닉 플랫폼으로 해결한다. 또한 NFT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주소를 안심하고 사용,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