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는 23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 회사와 대학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한 산림환경 기반 산림치유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 또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산림환경 기반의 치유 콘텐츠 개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모델, 효과성의 임상 연구 등을 협력한다.

이 회사는 이번 디지털 치료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관련 노하우를 확보한다. 이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이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시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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