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대표 전재웅)은 26일 모바일 게임 ‘미니특공대 월드’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후 약 5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또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유저들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새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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