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국제표준화기구의 ‘오픈체인 프로젝트’ 표준 준수 기업으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각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평가해 인증을 발급하는 것이다. 글로벌 게임업체 중에서는 처음 획득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전문인력을 갖추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교육 자료와 강의 스크립트를 깃허브에 공개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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