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일 바른생각과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음성합성 AI 솔루션을 지원하고 바른생각은 이를 언어 장애인 교육 및 취업에 활용한다. 바른생각과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제반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딥러닝 방식의 음성합성 AI 기술은 실제 사람 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를 통해 텍스트 입력만으로 대화하는 듯한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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