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대표 공두상)는 23일 KBO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3’를 ‘이사만루 2020’으로 새롭게 리뉴얼하고 가을야구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사만루 2020’ 가을야구 업데이트로 챌린지모드 랭크브레이커, 시뮬레이션 플레이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 마이클럽 시즌/대전 경기 시스템 개선, 미션 시스템 강화, 리얼 야구 메커니즘 업데이트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변화가 이뤄졌다.

먼저 챌린지모드 랭크브레이커는 매주 게임 내 최고의 구단을 소유한 이용자를 선정하고 최고 구단으로 선정된 이용자의 팀 라인업에 다른 이용자들이 도전하는 방식의 신규 게임 모드이다.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명예와 그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존의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시뮬레이션 플레이’로 개편했다. 시뮬레이션 플레이는 빠른 배속으로 시뮬레이션 되는 경기 화면과 간략한 경기 정보를 함께 표시해 빠르게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마이클럽 시즌 경기를 시뮬레이션, 공격 또는 수비 플레이만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옵션 기능과 경기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즉시 완료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월간/주간/경기 미션 추가, 마이클럽 대전 플레이 모드 내 ‘랭킹 시스템 개선’ 등의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이 함께 진행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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