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우게임즈(대표 김정환)는 20일 재미인터랙티브와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4스토리(STORY)’에 대한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버티고우게임즈의 ‘파파야 플레이’를 통해 내달 북미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파파야 플레이’는 글로벌 2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이다. 월간이용자(MAU) 4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활성화돼 있다. 현재 ‘파파야 플레이’에서는 블랙샷, 데카론, 라테일, 워록, 대항해시대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게임은 가상의 대륙 이베리아에서 펼쳐지는 삼국 대결 속에서 싹트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형 MMORPG다. 전 세계 3000만 명의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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