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게임즈(대표 강기성)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YG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의 초기 핵심 개발진들이 합심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언리얼 엔진4 기반 PVP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강기성 샤인게임즈 대표는 “여러 장르의 융합을 통해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 초기부터 e스포츠화 시킬 수 있는 PVP 게임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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