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슬로우애시드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X슬로우애시드는 슬로우애시드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에 15년 넘게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 판권(IP)을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의류다. 긴팔티·반팔티·후드티·반바지·모자 등 가볍고 밝은 느낌의 제품 13종으로 구성됐다.

권용주 넥슨 IP사업팀장은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시각적 조화를 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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