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라는 18일 글로벌 버추얼 유튜버 프로젝트 ‘니지산지’의 한국 시장 진출 선언 후 세 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개최되는 세 번째 니지산지 오디션은 기간과 관계없이 상설 오디션으로 전환되어 개최된다. 공식 응모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니지산지와 버추얼 유튜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게임, 그림, 보이는 라디오 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특기가 있다면 심사를 통해 니지산지 소속 버추얼 유튜버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버추얼 유튜버란 가상의 캐릭터가 되어 유튜브, 트위치 등의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니지산지는 전 세계 100명 이상의 브이튜버를 운영 중인 이치카라의 프로젝트명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