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대표 젠슨 황)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인공지능(AI) 행사인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AI, 딥 러닝,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AI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지난해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학계 등을 포함 총 3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바 있다.

이 행사를 통해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로 핸즈온 실습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가 진행된다. 또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뿐 아니라 삼성SDS,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AI 관련 기업 전문가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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