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업계의 목소리 대변하는 정론지"

우리 게임산업의 성장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늘 노력하는 더게임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우리 게임산업은 11.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 또한 그 전해보다 3억 달러 이상 늘어난 30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콘텐츠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 효자산업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게임 과몰입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제 이런 논란에 보다 당당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게임 문화 창달에 우리 스스로 나서야 합니다. 부정적 측면은 자율적으로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측면은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 설기환 게임물관리위원장

"게임산업에 날개 달아주는 동반자"

게임산업은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의 중심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더게임스가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는 막중한 언론매체로 자리 잡고 있어 창간 10주년을 더욱 경하해 마지 않습니다.

더게임스미디어가 오늘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한국게임산업계를 세계3대 게임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한층 분발하여 주시리라 믿고 또 그렇게 하시기를 강청합니다. 언론이 게임업계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비전을 제시할 때 우리의 게임산업은 날개를 달고 세계를 향해 웅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남경필 KiDEA(게임산업협회) 회장

"넓은 시각·깊은 통찰력 지속 기대"

게임 전문지 더게임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더게임스의 격려와 응원, 때로는 날카로운 질책이 있었기에 우리 게임산업이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넓은 시각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 게임과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게임산업 발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업과 정부 모두가 열린 리더십을 가지고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공정한 언론으로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

"10년간 씨앗 뿌리며 알차게 성장"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발 바쁘게 뛰어오신 분들의 땀과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까지의 10년이 창간이라는 첫 씨앗을 통해 더게임스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며 키웠던 시간이었다면, 이제 앞으로의 10년은 거둘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 싹을 틔우고, 자라게 하셨던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커져나갈 더게임스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e스포츠계는 그동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중요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e스포츠가 국민들의 여가생활과 문화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강광수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장

"소통과 화합의 새 저널리즘 제시"

수많은 난관과 좌절을 극복하고 게임업계를 꿋꿋이 10년 동안 지켜온 더게임스의 창립 10주년을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게임산업계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게임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때로는 정책당국에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건전한 저널리즘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정부와 게임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소통과 통합을 통하여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이루고, 게임문화 강국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더게임스가 소중한 역할을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산업계를 위한 변함없는 성원을"

더게임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2013년에도 변함없이 게임산업과 유저의 소통을 위해 매진해온 더게임스의 공로에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시장이 급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엔씨소프트도 의미 있는 동반자로서 협업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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