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대표 리스토 실라스마)는 '루미아 520'의 후속 모델 '루미아 525'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보급형 윈도폰으로 1GB 램을 탑재해 일부 윈도폰 앱과 게임을 즐기는 데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프로레서, 8GB 내장 메모리, 800x480 해상도의 4인치 터치 스크린,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 싱가포르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지역 국가들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제품은 흰색, 오렌지색, 노란색 세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99달러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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