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휴대폰으로 쿡TV를 원격제어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시청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QOOK TV 키즈시청돌보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SMS나 무선인터넷(KT, SKT, LGT)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에서 자녀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TV켜짐 알림, TV끄기, 시청시간 제한, TV화면으로 쪽지 보내기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자녀의 TV시청을 관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조만규기자 nowar80@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