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2009(이하 KGC2009)에서 테슬레이션 기술 등 게임의 극사실주의 그래픽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슬레이션은 물체의 표면을 미세하게 쪼개어 세밀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AMD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이렉트X 11의 포팅 기술과 테슬레이션에 대한 기술 강의와 사례 발표로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GC2009는 한국 게임 개발자 협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3대 게임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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