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사진)는 최근 ‘2007 컴투스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퍼블리싱 상담회를 진행하며, 내달 10일까지 개발사들의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퍼블리싱이 필요한 게임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 퍼블리싱 사업부 김진용 차장은 “이번 상담회는 2007년 나갈 방향을 공유하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한 개발사들은 2007년 퍼블리싱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것”이라며 “능력있는 개발사의 많은 참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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