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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유료전환 이후 옛명성을 서서히 회복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RF온라인’의 후속작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CCR(대표 윤석호)은 ‘RF온라인’의 후속작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RF온라인2’ 기획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난 11일 부터 내년 5월말까지 6개월에 진행되는 이 공모전은 대상 70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3000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으로, 단일 게임 공모전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들은 ‘RF온라인2’ 기획서, 게임 개요 등을 형식에 맞춰 기한내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3차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계획이다. 윤석호 사장은 “2007년은 무엇보다 ‘RF온라인2’를 준비하는 해가 될
온라인
harang
2006.1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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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빡이’가 온라인 게임 속에도 등장했다. 소노브이(대표 김종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퓨전무협 게임 ‘용천기’내에서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마빡이’ 따라하기가 화제다. ‘용천기’에서 마빡이는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도 마빡이 모션이 가능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마빡이’ 따라하기는 최근 한 게이머가 ‘용천기 마빡이 동영상’을 다음에 올리면서 베스트 채널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동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리얼한 코믹 액션과 진지한 표정이 상반돼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소노브이의 관계자는 “‘용천기’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높이고자 돌발성 마빡이 모션을 준비한 것이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다”며 “즐거운 게임 플레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주
온라인
안희찬
2006.12.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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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논리수학게임 ‘배틀스도쿠’가 해외에 진출한다. e러닝 전문 기업인 에듀박스(대표 박춘구)는 미국 온넷과 자사가 개발한 교육용 논리수학게임 ‘배틀스도쿠’(www.battlesudoku.co.kr)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계약 방식은 온넷측으로부터 계약금과 별도로 수익에 대해 일정 부분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받는 형태이다. 교육과 게임이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수출돼 해외서 본격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듀박스측은 “‘배틀스도쿠’가 지난 10월 ‘2006 e러닝국제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에듀테인먼트 경진대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으며, 놀이와 공부의 새로운 결합에 대한
정책
이중배기자
2006.12.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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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하면 다 한국업체인가 ○…최근 국내 포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 포털 업체 A사가 자신들이 한국업체임을 자처하고 나서 화제. A사 사장은 “일본 현지 법인은 물론 한국 법인의 대표도 모두 한국인”이라며 “본사가 일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본 업체로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애써 강조. 그는 또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역시 대부분 한국 게임이며 곧 실시될 한국 서비스 역시 한국 게임으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일본 업체라는 선입견을 버려달라고 특별히 당부.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일본 업체라면 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한번 비꼬아보는 국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일 뿐”이라며 “국내에서 수익이 발생해도 일본으로 귀속되는 만큼 달리 볼 여지가 없다”고 일
정책
편집부
2006.12.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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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릴 만한’ 게임 제작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봤고 또 세우고 있지만, 항상 어려운 주제는 ‘도대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현재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있어도 앞으로 어떤 게임을 좋아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다. 유저들도 자신이 어떤 게임을 좋아하게 될 지 알 리가 만무하다. 게다가 이미 여러 개의 유사 게임들이 나와 있는 특정 장르나 특정 형태의 게임을 개발할 경우, 차별화 요소를 선택하거나 만들어 내는 데 있어 더욱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다. 과연 어렵사리 선택했거나 찾아 낸 차별화 요소가 유저들의 필요(Needs)에 적합할 것인가. 이런 경우,
tg광장
편집부
2006.1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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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기획이사 김영관 △구조고도화이사 유재권 ◆과학기술부 △원자력정책과장 최광학 △대통령비서실 강영철 ◆SBS미디어넷 ◇승진 △경영본부 광고CP(국장대우급) 김용달 △〃 광고팀장(부장급) 유덕준 ◇전보 △방송본부 총괄CP(국장급) 이준실 △〃 편성CP(차장급) 표종호 △〃 제작1CP(부장대우급) 정재환 △〃 제작2CP(부장급) 배동년 ◆KT네트웍스 △경영전략실장 김수창 △NI사업본부장 정재식 △SI사업〃 김낙규 △IT사업〃 김영주 △Eng사업단장 김광기 △시스템사업〃 김완규 △솔루션개발〃 안광용 △강북본부장 홍덕창 △강남〃유하종 △부산〃 최양구 △광주〃 김영선 △대구〃 이명형 △대전〃 오영근
리뷰
편집부
2006.1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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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은 SK C&C(대표 윤석경)와 오는 20일까지 모바일 게 임 수출 지원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우수 모바일 콘텐츠 발굴과 모바일 게임의 보다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지어 번역이나 폰팅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김명근
2006.1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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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대표 유재성)는 최근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X박스360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MS는 삼성전자의 HD TV모니터 출시에 맞춰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X박스360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 설치를 계획 중이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현대자동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X박스360 2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고객은 차량가격에서 15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CJ푸드빌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주말다마 전국 이마트에서 ‘기어즈 오브 워’, ‘비바피냐타’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뚜레주르 1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국MS 김대진 상무는 “국내 기업들과의 공동 마케팅은 판매량 증대와 홍보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
콘솔/아케이드/PC방
임영택
2006.1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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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업계에 네트워크 바람이 거세다. 개발사와 이통사 모두 차세대 시장 원동력으로 네트워크 게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PC패키지 게임이 온라인 게임으로 전환되던 시점과 비슷하다. 당시에 인터넷 전용선의 급속한 확산은 온라인 게임을 빠르게 전파시키는 역할을 했다. 현재 모바일 시장도 휴대폰 사양과 망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 발전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50여개에 달하는 업체에서 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한 작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개발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들 또한 앞다퉈 네트워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KT기 최근 이례적으로 ‘네트워크 게임 설명회’를 개
기타칼럼
김명근
2006.12.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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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은 유난히 신제품이 많이 쏟아진 한 달이었다. 인텔이 8월말 공개했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가 노트북에 본격적으로 채용됐기 때문이다. 또한 인텔이 IDF 서울을 통해 내년에 선보일 산타 로사 노트북을 소개했고, 새로운 개념의 컨셉 PC들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휴대용 노트북에 다시금 관심이 돌아오는 것도 눈길을 끄는 일이었다. 기세가 한풀 꺾인 UMPC의 뒤를 이어 PMP의 장점을 살린 미니 PC, PMPC가 여럿 선보였고, 12인치 이하 휴대용 노트북의 인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장에서 프로세서의 코드명을 따 ‘메롬’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이 센트리노 듀오 노트북들이 11월 들어 유난히 많이 등장했다. 초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만이 시장 선
비즈
편집부
2006.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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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배틀 시스템을 표방한 정통RPG가 등장했다. RPG의 강자로 불리는 엔소니에서 개발한 ‘로디아 전기’가 바로 그 주인공.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특징인 ‘로디아 전기’는 실시간 전투를 통해 짜릿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또 탄탄한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풍부한 퀘스트는 유저들에게 지루함 없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대륙의 패권을 다투는 춘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륙 최고의 마법사인 호바스의 제자 알렉스와 카엔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카엔은 강력한 흑마법의 힘으로 대륙을 통일해 나갔고 알렉스는 백성들의 신망을 얻어 대륙을 통일해 나갔다. 흑마법을 사용하는 카엔은 급기야 악마의 결계를
리뷰
김명근
2006.1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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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5일 미국 플래그십시애틀에서 개발 중인 MMORPG '미소스'의 타이틀명과 함께 스크린샷을 선보였다. 한빛은 이 게임의 아시아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플래그십과의 합작법인 핑제로가 북미와 유럽 등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편 플래그십시애틀은 ‘헬게이트:런던’의 개발사 플래그십스튜디오의 자회사다.
온라인
임영택
2006.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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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대표 윤석민)가 2D 횡스크롤RPG `원더킹'의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게임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SBSi는 '원더킹' 일본 수출에 이어 내년 상반기 내에 캐주얼 볼링 게임을 론칭하는 등 향후 메이저 포털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SBSi 뮤직게임사업실 김진원 이사는 "이번 '원더킹'의 일본 진출을 기반으로 게임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사업에 진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분간 개별 타이틀 별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지만 꾸준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방송과 게임이 결합된 게임포털 구축도 구상 중"이라고 덧 붙였다. SBSi는 CJ인터넷재팬을 통해 `원더킹'을 서비스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온라인
모승현
2006.12.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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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무협 온라인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200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6일 저녁 문화관광부·전자신문·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 2005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열혈강호는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열혈강호는 특별상으로 기자단과 네티즌이 뽑는 인기상도 수상해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성가를 높였다. 최우수상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전용 게임인 ‘불카누스’에 돌아갔다. 불카누스는 기술창작상(사운드 부문)도 수상해 본상 부문에서 유일하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플랫폼별 우수상은 ‘킹덤언더파이어히어로즈’(PC/비디오부문) ‘구룡쟁패’(온라인 부문) ‘더OTL’(모바일) ‘호무라’(업소용 부문) ‘가우스엑스’(기능성 부문
정책
편집부
2006.12.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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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게임산업을 결산하는‘200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사상 최다인 62개 작품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작년엔 총 54개 작품이 신청했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지난달 25일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응모작을 접수한 결과, 총 62개 작품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모바일게임이 가장 많은 24개 작품이 응모했고, 온라인게임이 20개 작품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기능성게임은 8개, PC·비디오게임과 업소용게임 부문에는 각각 4개 작품과 6개 작품이 참여했다. 이들 게임은 각각 부문별 우수상과 게임기획·시나리오 및 게임그래픽, 게임캐릭터, 게임사운드 등으로 세분화된 기술·창작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또 이들 가운데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과 64대
정책
편집부
2006.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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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시장의 최고봉을 가리는 ‘2005 대한민국게임대상’ 대권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62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이번 대한민국게임대상은 그 어느때보다 히트작이 많이 몰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16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있을 시상식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게임 강국 답게 온라인게임부문에선 모두 16개 작품이 심사에 올랐다. 북미·유럽 게임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길드워’, 지오마인드가 만들어 써니YNK가 서비스하는 ‘로한’, 한국과 중국에서 대박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엠게임의 ‘열혈강호’ 등이 그랑프리를 차지하기 위해 질주하고 있다. NHN은 ‘건스터’, ‘권호온라인’ 등 두가지 작
정책
편집부
2006.12.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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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게임대상 주최측은 이 행사를 게임인의 잔치로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체들도 심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올해 심사는 예년과 달리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 채 진행될 예정이라 수상작을 점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2년부터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면서 상의 권위에 걸맞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10일은 1차 심사일로 총 10명의 심사위원들이 기획-시나리오·그래픽·캐릭터·사운드 ·작품성·건전성 등 심사항목을 갖고 부문별로 3∼4배수의 후보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0명의 심사위원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하는 것이 원칙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은 시상식
정책
편집부
2006.12.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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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작품 경쟁이 뜨겁다. 문화관광부는 오는 16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게임대상 신청을 마감한 결과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52개보다 10개 늘어난 총 62개 작품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출품작은 플랫폼별로 PC·비디오게임 4개, 온라인게임 20개, 모바일게임 24개, 업소용 게임 6개, 기능성게임 8개 등 모든 플랫폼에 걸쳐 총 62개의 다양한 게임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비디오게임에 대상을 넘겨주며 자존심을 구겼던 온라인게임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인 ‘로한’ ‘길드워’ ‘열혈강호’ ‘구룡쟁패’ ‘실크로드’와 캐주얼게임인 ‘프리스타일’ ‘신야구’ ‘던전앤파이터’ 등을 내세워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정책
편집부
2006.1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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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다양한 인터넷기술과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이용문화의 지평을 넓힌 기업과 개인을 발굴, 관련산업과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웹젠은 넥슨,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함께 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고, 대상은 SK텔레콤, 국무총리상에는 그레텍, 유한킴벌리 등이 선정됐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국내 IT산업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게임이 문화적, 산업적으로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
온라인
임영택
2006.12.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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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정은 없다. 전진만 있을 뿐....” 부품 재고 부족으로 차세대 게임기 PS3 출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니가 당초 목표 물량을 수정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추바치 료지 소니 사장은 이날 “PS3가 블루 레이저 부족으로 대량 생산에 시간이 걸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생산량이 일정 수준에 이르렀고 이대로 간다면 올 연말까지 200만대, 내년 3월까지 총 600만대를 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바치 사장은 또 “소니는 내년 3월 시작하는 2007년 회계연도 한 해 동안 영업 이익률 5%를 올릴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올해 소니의 영업이익률은 0.6%에 그쳤다. 소니는 지난 11월 PS시리즈 최신 버전인 PS3를 내놓고 MS ‘
정책
편집부
2006.12.14 19:13